장영란이 20대라 해도 믿을 미모를 발산, 특히 길쭉한 기럭지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22일, 장영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강렬한 레드컬러의 부츠를 신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8등신 기럭지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두 아이 엄마라곤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이다.
장영란은 "#늦은퇴근길 #오늘도일할수있음에감사합니다 #잘자요인친님들 #장영란그램#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 한창씨는 다니던 한방병원에서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을 개원에 나섰다.
장영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홍보를 할지 망설이면서 "그냥 대놓고 떡 하니 올리기로 해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며 남편 서포트를 나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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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