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못하는 게 뭐예요? 15000원으로 블랙핑크 의상 제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23 07: 26

배우 김가연이 15000원으로 걸그룹 의상을 만들었다.
김가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이즐무늬 스카프 5장 구입 후 라리사 의상 제작 중. 90% 완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싱 꺼내기 귀찮아서 손 바느질로 하는 중. 남는 조각천으로 머리끈과 초커까지 완성. 꼼수부려서 패턴 없이 그냥 하는 중. 겨울이라너 기모이너 장착해서 제작 중. 총 비용 15000원 내외”라고 덧붙였다.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가연은 15000원으로 블랙핑크 리사의 무대 의상을 만들어냈다. 연예계 대표 금손을 인증했다. 기모이너를 장착한 것 외에 리사의 의상과, 다를 바 없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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