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42살 생일을 기쁜 마음으로 마무리했다.
오윤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가족. 모두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일은 끝납니다. 아 피곤하다”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42살 생일을 맞이한 오윤아가 가족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에게 미모를 물려준 엄마부터, 생일 축하에 설레고 기쁜 오윤아의 모습 등이 시선을 모은다.
오윤아는 생일을 기념해 왕관까지 쓰는 등 완벽한 여왕님으로 변신했다. 왕관에 어울리는 미모까지 갖춰 그야말로 눈부신 생일을 보냈다. 40대 초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