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민낯마저 아름다운 여왕님..42살 눈부신 생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23 08: 36

배우 오윤아가 42살 생일을 기쁜 마음으로 마무리했다.
오윤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가족. 모두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일은 끝납니다. 아 피곤하다”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42살 생일을 맞이한 오윤아가 가족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에게 미모를 물려준 엄마부터, 생일 축하에 설레고 기쁜 오윤아의 모습 등이 시선을 모은다.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는 생일을 기념해 왕관까지 쓰는 등 완벽한 여왕님으로 변신했다. 왕관에 어울리는 미모까지 갖춰 그야말로 눈부신 생일을 보냈다. 40대 초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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