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이민정이 아이의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공감을 나눴다.
소이현은 23일 자신의 SNS에 "좋았던날을 추억하며 그 날을 기억하며 나이가 들어가는거라고…..누가그랬는데….정말인가봐요...자꾸 예전앨범을 돌려보고 웃는걸보면…사진을 많이 찍어둬야겠어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의 남편인 배우 인교진과 두 딸들이 함께한 과거 일상 사진이 담겨져 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했고, 2015년 첫째 딸 하은 양을,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
이에 배우 이민정은 "핫….. 나도 준후 아가아가일때 사진 엄청 보는데 나이가 들어가는건..가.."란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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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