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추위 느낄 틈이 없겠네..결혼 9년차에도 팔짱 '꼭'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23 09: 53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잉꼬부부 면모를 뽐냈다.
2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테니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운동을 하기 위해 테니스장을 찾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추운 날씨에 패딩을 껴 입은 두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꼭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소유진은 "기다릴 땐 추운데 테니스 치면 금방 땀 줄줄~"이라고 덧붙였다. 테니스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꼭 붙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결혼 9년차임에도 변함없이 풋풋한 연애시절 무드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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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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