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인민정, 재혼하길 잘했네 “흰머리, 잔주름 나날이 늘어가도 좋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23 14: 15

인민정이 남편 김동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민정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흰머리가 나날이 늘어나고 잔주름이 나날이 늘어가도 좋다. 매일 발버둥 치고 있는 내가 좋다. 그리고 우리가 좋다. 시간의 흐름 속에 나이 들어가며 철 들어가며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우리가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은 김동성과 한 프레임에 담기게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재혼 후 나날이 행복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인민정의 밝은 얼굴과 무언가를 보며 집중하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인민정, 김동성 부부는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되었다. 이들 부부는 현재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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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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