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정재, 역시 남이 찍어주니 제일 잘생겼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23 14: 16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게임’ 패밀리와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
이정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의 주역인 황동혁 감독, 정호연, 이정재, 박해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오징어게임’의 전 세계적인 흥행 덕에 해외 프로모션을 소화하고 있다. 나란히 가죽과 스웨이드 의상을 맞춰 입고 인터뷰에 나선 걸로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9월 말 넷플릭스에서 독점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명의 참가자들이 456억 원의 상금을 걸고 어린 시절 즐겼던 게임에 목숨까진 건 서바이벌 이야기를 담았다. 이정재는 쌍문동의 성기훈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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