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아야네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야네는 미용실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아야네는 머리를 세팅하기 위해 꽂아둔 머리핀을 두고 “뿔”이라며 귀여운 발상을 드러냈으며 결혼 후 이지훈의 사랑을 잔뜩 받는 듯 나날이 물오른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한 끝에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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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