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젊어도 ‘애셋맘’은 어쩔 수 없나 “추워지니 온몸이 쑤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23 15: 34

양은지가 근황을 전했다.
양은지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와 춥다. 추워지니까 여기저기 온몸이 더 쑤시네. 오늘도 둠칫둠칫 열심히 하루하루를 사는 중~ 좀 힘드네. 그래도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털부츠 장착. 발이 찬 나이. 막내 픽업 가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털점퍼와 명품 브랜드 비니를 착용하고 막내딸 픽업에 나선 모습이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양은지는 꽁꽁 싸맨 방한 패션을 선보인 것.

특히 양은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뛰어난 미모를 선보였으며, ‘딸셋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양은지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양은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