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김소영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미용실, 녹화장 여기저기 크리스마스네요. 저희 집도 어제 트리 샀지요. 대여가 비싸서 구매했는데 너무 큰 거 사서 누구한테 잔소리 들을지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방송을 위해 ‘풀 세팅’한 모습이며 풍성한 머리숱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소영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으며 너무 큰 트리 구매에 오상진에게 잔소리를 들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