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우월 미모로 ‘미스코리아’서 활약 “진선미 뽑히지 않더라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23 16: 44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민혜연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결과가 나왔으니 포스팅하는.. 사실 지지난 주 미스코리아 본선 사전심사에 참여했답니다! 젊고 예쁘고 재능 있는 참가자들을 만나 개별 면접까지 보면서 대표 원장으로서 그들을 평가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미스코리아 사전 심사위원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언가에 이렇게 간절하고,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분들을 보며 진선미로 뽑히지 않더라도 반드시 본인의 자리에서 최고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참가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민혜연은 심사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당장 미스코리아 참가자로 출전해도 손색없을 민혜연의 우월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 개인병원을 오픈,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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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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