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로맨스와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개봉 전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폭발적인 호평을 담은 오지선다 관객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 제공배급 CJ ENM, 제작 CJ ENM 트웰브져니)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분),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23일 공개된 오지선다 관객 리뷰 영상은 예고편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자영과 우리의 오지선다 대화를 차용,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를 향한 실관람객들의 생생한 반응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호기롭게 연애 은퇴를 선언한 자영과 홀로 진심이었던 연애에 뒤통수 맞은 우리, 반복되는 연애 실패에 포기를 선언하면서도 또 다른 기대로 새로운 만남을 찾아 나서는 이들의 현실적인 로맨스 스토리에 “캐릭터들과 같은 마음으로 공감하면서 봤다”라며 호평을 전했다.
또한 앞뒤 재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본능에 충실한 자영과 영화 속 돌직구 대사에 “대사가 너무 재밌어서 계속 곱씹게 됐다” 등 격한 공감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교집합 하나 없이 가볍게 시작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차 서로에게 빠져드는 '연.포.자' 커플의 매력적인 로맨스 케미스트리에도 “두 배우의 케미가 너무 매력적이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호평은 물론, 관람을 려하는 실관람객들의 추천 메시지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는 '연애 빠진 로맨스'는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올겨울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11월 24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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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