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오늘도 수액 맞으러"..42살에 육아 어렵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1.23 17: 13

배윤정이 수액을 맞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안무가 배윤정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어김없이 수액 맞으러 #만성피로 #비만클리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서울의 한 병원을 방문해 링거를 꽂고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아들을 출산한 배윤정은 만성피로를 호소하며 초보맘의 고충을 드러냈다. 

앞서 배윤정은 SNS에 "1주일에 무조건 한번씩 맞는 수액"이라며 "수액없인 나도 없다. 만성피로 꺼지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고, 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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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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