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발리에선 수영복 입더니..꽁꽁 싸맨 근황 "도가니 깨지는 날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23 17: 35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한국의 추위에 깜짝 놀랐다.
23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도가니가 깨지는 날씨네요 와우"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 안에서 머그컵에 따뜻한 차를 우려 마시고 있는 가희가 담겼다. 발리에서 머물던 당시 매일같이 수영복을 입었던 것과 달리 실내에서도 양털 재킷을 입고 있는 모습.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추워진 날씨에 가희는 "모두 몸 따듯하게 잘 챙겨드시고 잘챙겨 입으시고 좋은 하루로 마무리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발리에서 생활하던 그는 최근 한국에 머물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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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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