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육아에 지쳤나? 잘 때 제일 예쁜 딸 “쌔근쌔근 이뿌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23 17: 45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쌔근쌔근 자는 우리 이뿌니”, “잘 때 너무 이쁨쁨”, “손이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 딸의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쪽쪽이를 물고 곤히 잠든 딸은 긴 속눈썹과 온화한 표정으로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특히 한지혜는 소중한 딸의 잠든 모습에 푹 빠진 도치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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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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