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엄마 신발 뺏어 신었나.. 핑크 털신 신고 ‘깜찍’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23 18: 00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호 군은 방울이 달린 귀여운 분홍색 털신을 신은 모습이다. 

몸에 비해 매우 커 보이는 발 크기에 담호 군의 깜찍한 매력이 배가되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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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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