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도 부러운데 집 앞이 오션뷰야? 테라스 전경 '美'쳤네

 강수정이 여유로운 홍콩댁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오션뷰가 훤히 보이는 집앞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홍콩 일상을 전한 모습. 강수정은 "추운 것 같아서 집에서 옷 갈아입고 나왔는데 약간 덥다"란 유쾌한 멘트도 덧붙였다. 

팬들도 "우와 집 앞이 바로 바다라니", "나도 집에서 오션뷰 만끽하고파", "홍콩 일상 넘 여유롭고 좋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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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