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가 남편 전진의 댄싱머신 시절 춤을 소환시켰다.
23일, 류이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지니의 20년??우정 안무가이자 얼리어답터 드래곤규 히히"라면서 전진과 안무가 드래굔규의 투샷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20년차 우정다운 호흡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남다른 스웩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류이서는 "항상 고마워요 오라버니 여기도 역시 #일산카페 이제는 #핫초코"란 메시지를 덧붙이며 지인과의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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