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34살의 귀여움이란..만화 찢고 나온 왕자님 비주얼[★SHOT!]

배우 정해인이 '만찢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23일 오후 정해인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한 화보 촬영장에서 쭈그리고 앉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모습. 정해인은 특유의 소년미 가득한 미소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전 세계 여심을 저격했다. 

이에 팬들은 "예쁘다", "해인아 사랑해", "너무 귀여워 어떡하지?", "오빠 오늘도 너무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해인의 숨막히는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정해인은 내달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설강화 : snowdrop'에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정해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