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병원에 입원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윤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진은 "춥고 아픈데 할일도 많고, 아이들도 못 돌보는 게 서글픈 하루"라면서 "춥고 아픈데 할일도 없고, 사랑스런 아가들도 없는 것이 더 슬프겠죠"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픈 몸보다 아이들부터 생각하는 모성애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팬들도 "아파도 애들 생각 ㅜ 멋진 엄마 파이팅", "힘내요 힘!!", "아프지 마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했으며 이소을, 이다을 남매를 키우고 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이들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이윤진은 학창시절 국제학교에서 재학하며 고려대에 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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