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3일,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눈물을 그렁거리고 있는 모습.
소유진은 친모와 함께 촬영한 모습도 공개하며 " #다큐인사이트 ( #겨울이오면 _ 편 )나레이션하러 왔어요.이번주제는 #김치 인데요. 색다른 시선으로 접근한 멋진 다큐가 완성되었네요. 기대해주세요 !!"라며 촬영에 열중했다.
이어 그는 "저와 친정엄마도 살짝 출연한답니다. #우리엄마김치 정말맛있는데... 이렇게 방송에서 만들어보았네요. 좋은 추억이었어요 ♡ 엄마가 예뻐서 한참을 모니터를 보았네요 ^^;; " 우리 사진도 많이 찍고 같이 많이 다니자~ "라며 친모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소유진은 대학적집자사 후원 녹음을 맡은 근황을 전하며 '마음 아파지는 아이들의 사연"이란 멘트도 덧붙이며 따뜻한 마음을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 집은 최근 실거래가 약 2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소유진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연극 ‘리어왕’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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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