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하는 동생=이수현” 박지빈, ‘노래 잘하는 애’로 저장→속마음 털어놔Ing (‘나를 불러줘’)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1.24 00: 25

'나를 불러줘' 박지빈이 악뮤 이수현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서는 박지빈이 여섯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악뮤의 수현이가 절친한 동생이라고. 박지빈은 “간절히 부탁하면 악뮤 노래를 불러주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빈은 “제가 너무 예뻐하는 동생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세윤은 “지빈씨가 20대 후반이라 생각이 많은 것 같다. 혹시 수현씨한테 고민을 꺼낸 적이 있냐는 얘기에 수현은 “저는 오빠보다 어려가지고. 그냥 다 내려놓고 편안해질 줄도 알면 좋겠다. 행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있는 날도 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30대는 “예전에는 멋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이제 배우 박지민보다 사람 박지민으로 이 복잡한 고민을 가볍게 덜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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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를 불러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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