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오후 이지혜는 개인 SNS에 "4년 전 풋풋했구나"라며 과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배도 무겁고 몸도 힘들고 출산의 날만 손꼽아 기다리게 되네"라며 "#임신9개월 #추억을되새기며 #자유로워지는그날을기다리며 #화이팅 #힘내"라고 셀프 응원을 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하늘색 블라우스에 청스커트를 매치한 뒤 개미허리를 뽐내고 있는 모습. 이지혜는 여리여리한 팔뚝과 깊게 파인 목선,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에 팬들은 "지금도 너무 예쁘고 풋풋하십니다", "여전히 예뻐요", "4년 전보다 지금이 더 예뻐요", "리스펙합니다", "순산합시다", "매일매일이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지혜의 미모를 부러워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12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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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