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임수정, 동안 미모 기네스북 있다면 단연 1위..'꽃보다 수정'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1.24 06: 13

배우 임수정이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3일 오후 임수정은 개인 SNS에 "사랑의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너희들 시선이 특별해서, 그게 좋아서♥︎ #지윤수"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정은 블루 컬러의 대형 꽃다발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임수정은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또한 임수정은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커피차 앞에서 추위를 녹이며 드라마 촬영 근황을 공개했다. "촬영 중 피곤하실 때 먹고 에너지 충전하세요"라고 적힌 팬클럽 손편지를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남다른 팬사랑을 뽐내기도. 
한편 임수정은 현재 tvN '멜랑꼴리아'에 출연 중이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천재와 교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임수정은 극 중 아성고 교사 지윤수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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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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