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채리나, 흔들려도 손예진이 보이네..운동도 잘 하는 예쁜 언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4 00: 01

룰라 출신 채리나가 흔들리는 셀카(셀프 카메라) 사진에서도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23일, 채리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흔들리는 사진 속에서도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특히 손예진 닮은꼴 다운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채리나는 "하..몇 장을 찍어도 다 흔들 흔들"이라며 귀여운 멘트도 덧붙였다.
앞서 채리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마스크 쓰면..말이지..아주 가끔이지만..고소영 언니 닮았다거나 느낌이 손예진 씨랑 비슷하다는데..나 평생 마스크 쓸까? #현실은 채리나"란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4년간의 열애 끝에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프로야구 LG트윈스 코치이기도 하다.
현재 채리나는 SBS ‘골때녀’ 시즌2에서 아유미, 간미연, 바다, 유빈과 함께 FC 탑걸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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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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