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빼고 다 있는 하와이에서 신났네..알코올로 '힐링'

방송작가 출신이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인 한유라가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23일, 한유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유라가 지인들과 고기에 맥주, 와인을 즐기며 힐링하고 있는 모습. 사진만으로도 절로 흥이 나는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도 "와 고기 빛깔 장난 아님", "술 한 잔 못하실 거 같은데 의외다", "형돈씨도 보고싶겠어요 헝"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국 하와이로 이사한 한유라는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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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