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출산 후 조리원 생활을 떠나보낸 근황을 전했다.
23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축기와 젖병소독기와 젖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유축기와 젖병 소독기, 젖병 등이 담겼다. 박민정은 "모유수유에 진심인 나에게 너무나도 고마운 선물입니당 잘쓸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박민정은 "3주간의 조리원 생활은 천국이었다"라며 "너무 바빠진 나의 하루. 모유수유 성공기원"이라고 본격적인 둘째 육아를 앞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은 2018년 배우 조현재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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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