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드림하이' 송삼동 소환?..10년 전과 똑같은 빙구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24 10: 08

배우 김수현이 엉뚱한 매력을 뿜어냈다.
김수현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흑백사진 하나를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
얼짱 각도나 멋있는 표정, 카리스마 눈빛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셀카다. 그럼에도 김수현은 잘생긴 얼굴 하나로 여심을 올킬하고 있다. 빙구미 가득한 셀카지만 오히려 김수현의 소년미가 느껴진다.

한편 김수현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다.
김수현은 평범한 대학생이었으나 하룻밤 사이에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 캐릭터로 차승원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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