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사모님' 신주아, 한국에서 서민 체험 중.."살 팍팍 찌겠지?"

배우 신주아가 한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는 건 사진”, “살이 팍팍 찌겠지?”, “아 물냉면” 등의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한국에 돌아온 신주아가 지인들과 함께 데이트를 하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태국에서 지내다 최근 한국에 입국했다.

신주아는 황정음과 함께 미술관 나들이를 나가는가 하면,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갈비와 냉면 등을 폭풍 흡입하며 태국 재벌의 서민 체험을 사실적으로 공개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