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뜻밖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신현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블랙 목폴라 니트를 입고서 누군가와 통화 중이다.
뒤에 있는 조명 덕분에 신현빈의 일상은 화보처럼 묘한 아우라를 풍기게 됐다. 이를 본 최희서는 “뭐지 뭔데 섹시하지”라는 댓글을 남겼고 구재이도 “뭐지 뭔데 분위기 있지”라는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특히 한효주는 “뭐지 나 전화 안 왔는데”라는 댓글을 재치있게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현빈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장겨울 역을 맡아 안정원 역의 유연석과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구해원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