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아들이 이렇게 커버렸네..김강훈, 23살 같은 13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24 13: 47

아역 배우 김강훈이 정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4일 오후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화이팅. 이따 만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그는 대본을 보며 헤어 스타일링 손질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배우의 기품과 아이돌의 트렌디함을 갖춘 미모가 인상적이다. 2009년생인 김강훈은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13살이다. 그럼에도 일찌감치 완성형 훈남 포스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나의 나라’, ‘동백꽃 필 무렵’, ‘스타트업’, ‘마우스’ 등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던 김강훈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이용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현재는 내년 방영 예정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캐스팅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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