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40평대 집 안에 오락실 게임기까지? '♥최민환'도 신났네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24 14: 28

라붐 출신 율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났네에"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이들 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최민환과 아들 재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앞에는 오락실에 있을법한 커다란 게임기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율희는 "게임이 3000개나 들어있다"며 "앞으로 쨀이 비행기 게임은 이걸로.."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아들만큼이나 신난 듯 게임에 몰입한 최민환의 뒷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한 팬은 "저거 어릴때 엄청 하던 비행기 게임.. 최민환 칼로 총알 날리는 애 할게 분명하다"고 말했고, 율희는 "오빠가 그 게임부터 찾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민환은 2015년 매입했던 강남구 율현동의 주택 반지하에 신혼집을 꾸렸고, 최근에는 반지하를 벗어나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40평대 규모의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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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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