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쇼’ PD “편집 없는 라이브..새벽 세시에도 방송 다른 관찰 예능과 다르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1.24 14: 24

 ‘고디바쇼’의 김은수 총괄 PD가 프로그램의 차별점을 털어놨다.
김은수 PD는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된 동아TV ‘고디바쇼’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아직도 기획의도를 잘 모른다. 지금 한 달 정도 촬영을 하면서 스스로 미션도 만들고 로맨스도 조금씩 싹터가는 과정이다. 출연진이 성인 남자와 여자 이다 보니 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다. 멤버들간에 직접 투표를 하다보니 약속도 하고 배신도 한다. 사랑과 질투와 우정이 반복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연애 관찰 예능과 차별점에 대해 “100% 리얼이다. 편집되지 않은 방송이다. 24시간 방송된다. 많은 스태프가 필요하지만 새벽 세시에도 방송하고 있다. 리얼이다 보니 다른 프로그램과 차이가 있다. 서바이벌 역시도 시청자 투표나 제작진 미션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닌 출연자들이 결정한다. 이런 점도 다르다”라고 밝혔다./pps2014@osen.co.kr

'고디바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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