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미모에 오늘도 감탄하는 사랑꾼 “같은 곳 다른 느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24 14: 56

가수 션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션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같은 곳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장소에서 따로 촬영한 션과 정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션은 봉사활동 중 촬영한 듯 모자와 조끼, 목장갑을 착용한 내추럴한 모습이며, 그와 달리 정혜영은 민트색 롱원피스와 구두로 우아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같은 사진을 두고 션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정혜영의 비주얼을 극찬하는 반응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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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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