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의 이용자들을 위해 ‘로아온 윈터’를 오는 12월 18일 개최한다.
24일 스마일게이트RPG는 MMORPG ‘로스트아크’의 모험가 페스티벌 ‘로아온 윈터’의 일정을 공개했다. 2022년 ‘로스트아크’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로아온 윈터’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돌 예정이다.
이번 ‘로아온 윈터’는 총 100명이 화상 채팅으로 참여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로아온 윈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는 오는 12월 1일까지 ‘온라인 방청 신청’을 할 수 있다.

‘로아온 윈터’에 앞서 ‘사전 질문 등록’도 시작된다. 12월 1일 전까지 안내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평소 ‘로스트아크’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대해 카테고리 별로 문의할 수 있다. 사전 질문 등록은 전투 레벨 50을 달성한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등록된 질문은 페스티벌 당일 Q&A 코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첫번째 페스티벌인 ‘루테란 신년 감사제’를 시작으로 이용자들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지난 6월 진행한 여름 업데이트 프리뷰 ‘로아온 미니’는 동시 시청자 19만 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용자들과 함께 ‘로스트아크'가 3년간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로드맵에 대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겨울 대축제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