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남편 차민근에게 푹 빠진 모습이다.
수현의 남편인 기업인 차민근 씨는 24일 자신의 SNS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현과 차민근 씨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플룩을 맞춰 입은 듯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현은 차민근 씨 옆에 나란히 서서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는가 하면,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남편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애정이 넘치는 부부의 일상이었다.
수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