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배우 이선정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고 함께 이선정과 분위기 좋은 음식점에서 와인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동안미녀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인영은 SNS에 종종 이선정과 함께 시간을 보낸 사진을 올리며 그와의 오랜 우정을 자랑해 왔다. 서인영은 이선정에 대해 "나의 가족", "의리녀" 등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외로움을 잘 타 친구들을 굉장히 좋아했다는 서인영은 가장 오래된 친구들이 자신의 뒷담화를 하는 등 배신을 당한 일화를 전하는가 하면, 또 친한 친구에게 명품 가방을 빌려주고 돌려 받지 못한 일화와 함께 "커피 한 잔 마실 친구조차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다. 이선정은 이런 서인영에게 든든한 힘이 돼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빠르게 완치, 일상으로 복귀했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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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