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현과 위너 송민호의 남다른 우정이 공개됐다.
박주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eers mate”라는 글과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주현이 누군가에게 받은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쌀쌀해진 날씨에 롱패딩을 꺼내 입은 박주현은 배너에 걸린 사진과 같은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박주현에게 커피차를 보낸 건 다름아닌 위너 송민호였다. 송민호는 “마이노의 커피차를 받을 수 있는 주현이 축하해”라고 응원했다. 박주현과 송민호의 인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한편, 박주현은 KBS2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