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가 또 한번 소녀같은 미모로 한가로운 근황을 전했다.
24일, 전인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인화는 꽃밭이 달린 정원 카페에서 힐링하고 있는 모습. 여전히 소녀같은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전인화는 "불과 한달전인데 푸릇푸릇함이 따뜻하다"면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움추려진 마음탓일까? 사진속에 파머스대디의 정원이 더 예쁘고 멋스럽게 느껴진다^^ 내년에 또 얼마나 예쁜꽃들이 모습을 드러낼까? 내년이 또 기대된다~"며 감성적인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전인화는 1989년 9살 연상의 배우 유동근과 결혼했다. 지난해 3월에는 KBS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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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인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