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라디오 짝꿍 정준하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4일 오후 신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싱글이 준하 오빠가 준 생일선물 예쁘게 찍어 인증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저런 자세로 사진 찍고 있었ㅋ @junha0465 너무나 고마워~ 진짜 서프라이즈의 최강자”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신지는 바닥에 거의 눕다시피 한 모습, 정준하의 선물을 사진으로 담기위해 애쓰는 것으로 보인다. 정준하가 선물한 스피커는 40만원 대, 신지를 아끼는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네요”, “두 분 사이 너무 부러워요”, “와 저 스피커 비싸던데”, “싱글이 벙글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지는 정준하와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 DJ를 맡아 매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TV조선 '국민가수'에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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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