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득남' 박은영, 어디 아팠나? "건강의 소중함 새삼 깨닫고.."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1.24 19: 45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근황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24일 오후 박은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고 요양중에 #뒤늦은업뎃 #가을여자”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은영은 원피스에 검은색 자켓을 입은 모습,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옷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그는 "요양중"이라는 멘트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의 게시물에 팬들은 “무슨일인가요?”, “어디 아프셨어요?”, “점점 더 예뻐짐”,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40세의 나이에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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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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