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200억 CEO' 삶 쉽지 않네..비행기 쪽잠이 일상인가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4 20: 03

 ‘200억 CEO’ 로 알려진 진재영이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진재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비행기에 앉아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이다. 진재영은 "퇴근 뱅기 쿵내리면 눈뜨는 요즘"이라며 잠잘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일상을 짐작하게 했다. 

진재영은 "진짜 추워졌어용 감기조심조심"이라며 팬들을 챙겼고, 팬들 역시 "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우와 200억 CEO로 살기도 힘드네", "잠은 꼭 챙기시길" 이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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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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