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아들 젠과 산책에 나섰다.
24일 오후 사유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Let’s Ride”라는 스티커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젠은 하얀색 자동차 안에서 사유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귀가 달린 모자를 쓰고 깜찍함을 뽐내고 있는 젠은 핸들을 한 손으로 잡는 무심한(?) 운전 매너까지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그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깜찍”, “이제 엉아 다 됐네”, “차 끌고 산책 나가니?”, “무심한듯한 표정이 킬링포인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는 기증받은 정자로 지난 해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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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