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단발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미모에 예쁨을 더했다.
김혜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을 앞두고 있는 듯한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아직 메이크업 전으로 보이는 김혜수는 편안한 차림과 얼굴로 사진을 찍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비주얼에도 김혜수의 미모가 반짝거린다. 특히 김혜수는 짙은 쌍꺼풀 라인으로 큰 눈을 더 크게 보였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방송된 SBS ‘하이에나’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