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지수·로제·제니 코로나 음성..확진 리사도 양호" [공식입장](전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1.25 12: 28

블랙핑크의 지수, 로제, 제니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오전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콘텐츠 촬영 일정을 앞두고 지난 24일 확진 통보를 받은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라며 "멤버 4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신경 써왔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2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명의 멤버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고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이 나왔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Real Time RT-PCR)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콘텐츠 촬영 일정을 앞두고 지난 24일 확진 통보를 받은 리사의 건강 상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입니다.
블랙핑크 멤버 4명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수시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신경 써왔습니다.
리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입니다.
/ hsjssu@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