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둘째 딸과 한남동 갤러리 데이트.. 문화생활도 ‘럭셔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25 14: 08

배우 소유진이 둘째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현이랑 한남동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둘째 딸 서현 양과 갤러리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다. 

서현 양은 귀여운 털점퍼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며 작품들 앞에 서서 진지한 자세로 문화생활을 즐겨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 집은 최근 실거래가 약 2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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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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