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언니 최수진의 공연에 눈물을 보였다.
최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수진은 꼭 한번은 사람을 울려서 집에 보내는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관람한 최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영은 거리에 전시된 ‘지킬 앤 하이드’ 배너 아래에서 다양한 포즈로 이를 홍보하고 있다.
최수영은 “조건 없는 엠마의 사랑과 기다림이 너무 쓸쓸해서 슬프다”고 덧붙였다. 엠마는 ‘지킬 앤 하이드’에서 최수진이 연기하는 배역이다.
한편, 최수영은 JTBC ‘런 온’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