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원이 2021년의 마지막을 바쁘게 살겠다고 마음 먹었다.
한정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다가오는 12월엔 더욱더 건강하자. 정신도 몸도 건강이 최고야”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한정원이 올린 사진은 프로필 컷으로 보인다. 퍼플 컬러, 체크 패턴의 셔츠를 입고 있는 한정원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한정원은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도 이 사진으로 변경했다.
특히 한정원은 “2021 끝자락. 건강하자. 12월 잘 부탁해. 바쁘게 살기”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전 농구선수 김승현과 이혼 후 적은 글이라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한편, 한정원은 최근 전 농구선수 김승현과 협의 이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