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날씨가 추워도 명품은 포기 못해..P사 가방 들고 럭셔리 외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25 16: 37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김나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청 추운줄 알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외출을 위해 한껏 껴입은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털로된 코트를 꺼내입은 것. 특히 그의 팔에는 평품 브랜드 P사의 핸드백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두껍게 껴입고 나온 것에 비해 생각만큼 날씨가 춥지 않자 김나영은 "옷 잘못입고 나옴"이라고 후회해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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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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