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그렇게 먹더니 결국 61.2kg 돌파.."큰일났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25 16: 48

배우 배슬기가 자신의 체중을 체크하고 심각해졌다.
배슬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일났음“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슬기가 최근 먹은 음식들이 담겼다. 배슬기는 싱싱한 해산물로 가득한 테이블 앞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고민도 잠시, 배슬기는 음식들을 사진으로 찍으면서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

배슬기 인스타그램

이어서는 매콤한 음식이 땡겼는지 다른 메뉴 흡입을 시작했다. 요리도 모자라 볶음밥까지 먹으며 탄수화물을 야무지게 챙겼다. 브런치도 빠질 수 없었다. 핫케이크, 옥수수, 소시지 등 다양한 메뉴로 브런치까지 먹었다.
이렇게 폭풍 흡입을 마친 결과, 배슬기의 몸무게는 61.2kg이 됐다. 60kg을 돌파한 배슬기는 ”큰일났음“이라며 경각심을 가졌다.
한편, 배슬기는 유튜브 심리섭과 결혼했다. 최근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파티‘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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